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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지역성장펀드 500억 원 출범…모태펀드 350억 원 마중물

HD현대중공업·고려아연·경남은행 등 7개 기관 참여…창업도시 특화펀드와 연계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중소벤처기업부가 1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 미래성장 펀드' 결성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모태펀드 350억 원을 마중물로 울산시, 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BNK경남은행, NH농협은행, 울산과학기술원 등 7개 기관이 출자자로 참여해 총 500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했다.

올해 전북에 이어 두 번째로 결성되는 지역성장펀드다. 운영위원회를 통해 출자분야를 확정한 뒤 9월 말부터 자펀드 출자사업을 시작해 630억 원 이상 규모의 벤처펀드를 만들 계획이다.

이 펀드는 지난 4월 울산시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과도 맞닿아 있다. 울산과학기술원을 중심으로 한 창업도시 특화펀드가 함께 조성되며 지역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결성식 이후에는 울산 벤처투자 포럼이 열려 지역 벤처생태계 진단과 성장전략을 논의했다. 이어서 울산 유망기업 10곳의 기업설명회(IR)와 투자사 15곳과의 일대일 상담회가 진행됐다.

목승환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울산은 자동차, 조선, 석유화학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제조업 중심지이자 산업화를 이끌어 온 산업도시"라며 "산업도시의 저력과 창업도시의 혁신 역량을 더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9.16
  2. 정부·공공펀드 규모 및 참여 기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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