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 5개 지역 시범 출시…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
소비자 위치 기반 농축산물 가격정보 제공…AI 채팅 연계 요리법·구매처 추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비자 위치 기반으로 주변 점포의 신선 농축산물 가격을 비교해주는 '알뜰하게 장볼지도' 앱을 5개 지역에 시범 출시했다.
이번에 서비스가 열리는 지역은 경기 수원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전북 전주시, 경남 창원시 등 5곳이다. 앱은 근처 판매처별 농축산물 가격과 할인행사 정보를 보여주며, 인공지능 대화(AI 채팅)와 연계한 요리법 추천과 구매처 안내 기능도 담았다.
정부는 이날 청주 오스코에서 기념식을 열고 농축산물 가격정보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농식품부와 앱 개발업체, 참여 유통업체, 한국마트협회, 소비자단체협의회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 뒤에는 청주시 아산마트 오송 점을 찾아 앱이 제시한 가격과 실제 매장 가격을 비교하며 정확성을 점검했다.
이 앱은 과기정통부 '인공지능 민생 10대 사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정부는 시범 출시와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 전국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도규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번 출시는 AI 민생 10대 사업의 첫걸음으로, 인공지능이 국민 일상 속에서 실질적 가치를 만드는 의미 있는 사례"라며 "관계부처와 민간이 협력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발굴·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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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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