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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영상통화 무료·KTX 통신 3배 확충…연체 제도도 개편

통신3사, 알뜰폰 포함 전체 가입자 대상 지원…연체 시 수신기간 21일→3개월 확대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추석 연휴 영상통화 무료·KTX 통신 3배 확충…연체 제도도 개편
과학·기술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과기정통부가 추석 연휴를 맞아 통신·플랫폼 업계와 손잡고 국민 체감형 디지털 지원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끊김 없는 서비스 제공과 함께 중소 협력사·소상공인 상생, 통신요금 연체 제도 개선까지 아우르는 종합 지원에 나선다.

통신3사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알뜰폰 가입자를 포함한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상통화 데이터를 무료 제공한다. 작년 추석에는 약 280만 명이 31만여 시간의 무료 영상통화를 이용했다.

귀성·귀경객 이동이 많은 고속철도 핵심 구간의 통신설비는 기존 대비 3배 확충돼 평균 다운로드 속도가 20% 이상 향상됐다. 경부선 평택-김천구미, 동대구-울산, 호남·전라선 오송-익산 구간 등이 대상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기차역, 공항, 관광지 등 주요 거점에 기지국 305개를 증설하고 이동기지국 32개를 추가 배치했다.

주요 플랫폼사도 지도 앱 편의 기능을 강화한다. 네이버 지도와 카카오맵에서는 응급진료, 명절 무료주차장 탭으로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지자체 무료 주차장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티맵과 카카오맵은 전통시장 정보 쉬운 검색을 지원한다.

중소 협력사·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통신3사는 납품대금과 대리점 수수료 조기 지급, 협력사 자금 지원 등 약 3000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공사 현장의 최저가 낙찰 방식 개선, 안전관리비 현실화도 함께 진행한다. 플랫폼 업계는 입점업체 정산대금 조기 지급과 광고비 지원, 결제수수료 인하로 소상공인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취약계층 부담 덜기 위한 연체 제도 개선도 눈에 띈다. 통신비 연체 시 수신 가능 기간을 기존 21일에서 최대 3개월로 약 4배 늘리고, 본인확인과 피싱·스팸 차단 등 기본서비스 이용을 보장한다. 소액결제 연체는 통신서비스 정지 사유에서 제외했으며,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금융·통신 통합채무조정 제도를 통해 취약계층의 신용회복과 통신 재개통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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