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추석 앞 의성 산불 이재민 주거 안전 점검
김광용 본부장, 임시조립주택 단지 방문…"일상 복귀 최선"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일 경북 의성군 산불 이재민 임시조립주택 단지를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본부장은 지난 7월 임시조립주택 침수 피해로 거처를 옮긴 이재민을 직접 만나 위로하고 생활 불편사항을 들었다. 이어 경북도·의성군 관계자와 시설 전문가와 함께 태풍·강풍 등 기상 악화에도 견딜 수 있도록 앵커 설치 등 구조적 안전 강화 조치가 제대로 됐는지 확인했다. 침수·산사태 대비 주민 대피체계와 재발 방지 조치도 살폈다.
이 자리에서 김 본부장은 지방정부 관계자에게 시설물 안전을 다시 살피고 연휴 기간 예기치 못한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당부했다.
8월 31일 기준 경북 5개 시·군에서 산불 피해 주민 1898세대가 임시조립주택에 거주 중이다. 안동 582세대, 의성 172세대, 청송 435세대, 영양 64세대, 영덕 645세대다. 지방정부는 이들에게 월 최대 40만 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주택 신축 시 취·등록세 면제와 측량수수료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
김 본부장은 "산불에 이어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심하고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임시주택 안전과 생활 불편사항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9.22
- 정부·공공[발언]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확인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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