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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현수엽 차관, 추석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현장 점검

"명절에 홀로 어려움 겪는 위기가구 소외되지 않도록"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복지부 현수엽 차관, 추석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현장 점검
보건·의료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현수엽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8일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위기가구 가정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직접 살피고 현장 복지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현 차관은 안양시에서 위기가구 발굴 건수가 가장 많은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각지대 대응 현황을 청취하고, 신청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보장급여법」·「국민기초생활보장법」 개정과 관련한 직권신청 시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보로 발굴된 60대 남성 가정을 방문했다. 해당 대상자는 요양병원 퇴원 후 거동이 불편한 데다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었다. 팀은 초기 방문 시 대상자의 거부감과 적대적 태도를 지속적인 방문으로 풀었고, 가사간병서비스와 에어컨 지원, 후원물품을 연계하는 한편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신청도 도왔다. 이번 방문에서는 기존 지원이 실제 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추가 지원 필요 사항은 없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위기가구 발굴은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운영된다. 단전·단수 등 위기 징후 정보를 AI로 선별해 지방정부에 통보하는 '사각지대발굴시스템'을 기본으로 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안전망을 활용하는 민관협력 발굴, 본인이나 이웃이 휴대전화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병행하고 있다.

현 차관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연중 계속 진행되고 있지만, 명절을 앞두고 홀로 생활고를 견디는 위기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며 "지방정부와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위기 신호를 빠르게 포착하고 도움이 필요한 국민이 제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보건복지상담센터, 복지로 누리집,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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