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에 최고 19.17% 덤핑방지관세
LG화학 신청으로 조사 착수…공급자별 8.32~19.17% 5년간 부과
재정경제부가 중국산 아크릴산 부틸에 최고 19.17%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국내 업체인 LG화학이 지난해 7월 반덤핑 조사를 신청한 데 따른 조치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가 작년 9월부터 조사한 결과 덤핑 사실과 국내 산업의 피해가 확인됐다.
확정 관세율은 중국 공급자별로 차등을 두었다. 타이싱 순커와 관계사는 11.42%, 상해화이와 관계사는 8.32%, 핑후 페트로와 관계사는 19.17%를 각각 내야 한다. 이들 세 업체를 제외한 나머지 중국 공급자에게는 18.69%가 적용된다.
실제 관세는 오는 9월 28일부터 5년간 부과된다. 앞서 재경부는 덤핑조사 기간 중 발생하는 피해를 막기 위해 지난 4월 22일부터 9.53~19.17%의 잠정덤핑방지관세를 징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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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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