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 과정 개설…30일부터 2박3일 교육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국내외 사례·법적 쟁점 등 7개 모듈로 구성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이 공공기관 직원의 노사관계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2기 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 과정」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30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과정은 이론 강의에 그치지 않고 사례와 토의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공공기관의 노사관계 사례를 살펴보고, 소속 기관의 현안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쟁점과 대응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정은 노동문제·노동정책·노사관계, 공공기관 노사관계 이해, 해외 공공부문 노사관계 이해, 공공기관 노사관계 사례 및 토의, 공공기관 노사관계 발전방안, 공공기관 노사관계 법적 쟁점, 스마트한 건강 관리 등 7개 모듈로 짜였다.
특히 교육원 김종철 부원장이 맡는 '노동문제·노동정책·노사관계' 특강에서는 노동문제와 노동정책이 탄생한 배경에서 출발해 정책의 한계와 기업 수준 노사관계의 필요성을 짚고, 가치 창출형 노사관계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교육 범위를 넓혔다.
교육원은 금년 한 해 동안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30회, 약 1500명 규모의 노동교육을 열고 있다. 이 가운데 공공기관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기본과정인 이 과정은 매년 운영된다.
이종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장은 "고용노동교육 2.0에 입각하여 공공기관 노사관계는 제도와 법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현장의 다양한 입장을 이해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교육원은 공공기관 노사가 현장의 문제를 함께 이해하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노동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9.28
- 정부·공공주관 기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9.28
- 정부·공공교육 과정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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