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제32회 통계의 날 기념식 개최…AI시대 데이터 경쟁력 강화
안형준 처장 "고품질 데이터 관리체계 마련"…한성숙 총리 "AI 친화적 데이터 구축 당부"
국가데이터처가 제32회 통계의 날을 맞아 9월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기념식을 연다. 이번 행사 주제는 '데이터로 그리는 미래, 통계로 여는 내일'이다.
기념식에는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과 강기훈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 관련 인사 1천여 명이 참석한다. 안형준 처장은 기념사에서 "그간 통계조사에 협조해 주신 국민과 학계전문가, 관련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신뢰받는 통계생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국가데이터처 승격 1년 동안 성과를 짚어보고 인공지능과 데이터가 국가 경쟁력인 시대에서 중점 추진 방향성도 제시한다.
이 자리에서 안 처장은 통계작성기관과 응답 사업체·가구 부문 등 통계유공자 및 단체에 훈·포장 등 정부포상을 수여하고, 국가데이터 활용대회·국가승인통계 활용 디지털콘텐츠 공모전·올해의 대한민국 통계연구자상 입상자에게도 시상한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축사에서 "데이터를 인공지능 친화적으로 만들고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개방하며, 데이터로 국민의 삶을 발전시키는 데이터 전략기관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조승래 재정경제기획위원장도 "국가데이터를 총괄하고 공공과 민간데이터를 연결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이끄는 국가 데이터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국가데이터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품질 국가데이터 제공 △안전한 국가데이터 연결(모두의 국가데이터) △가치 있는 데이터 제공 등 3대 추진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인공지능 성능 향상을 위한 데이터 관리 체계와 활용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통계정보서비스 전시회는 8월27일부터 9월1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운영된다. 국가데이터처는 1948년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90년 통계청으로 승격됐고, 지난해 10월 국가데이터처로 격상됐다. 통계의 날은 1896년 호구조사규칙 시행을 기념해 1995년 제정된 이래 매년 9월1일을 기념하고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09.16
-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3대 추진 방향·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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