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문체부, 관광 국제기구 취업 희망 청년 50명 실무교육 마쳐

현직자 조언·모의회의 연계…유엔관광기구 인턴 선발자도 합격 비결 공유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문체부, 관광 국제기구 취업 희망 청년 50명 실무교육 마쳐
문화·예술·관광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관광 분야 국제기구 근무를 희망하는 청년 50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국제관광기구 취업 실무교육'을 수료했다. 9월 18일부터 이틀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열린 이 교육에는 관광 전문가와 국제기구 현직자들이 강사와 상담자로 참여해 실질적인 구직 역량 강화를 도왔다.

교육 첫날 방송인 파비앙이 다문화 관점에서 바라본 한국 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했고, 강원석 시에이치시(CHC) 취업컨설팅 대표가 영문 이력서 작성과 영어 인터뷰 교육을 맡았다. 유엔관광기구(UN Tourism) 온라인교육위원회 출신 김대관 경희대 교수와 홍은표 한국ESG경영개발원 이사장이 각 기구의 특성과 주요 의제를 설명했다.

현재 국제기구에서 근무 중인 선배들의 경험 공유도 이어졌다. 유엔관광기구 태은지 아태지역담당관과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천은규 담당관이 국제기구 취업 전략과 실무 조언을 전달했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조를 이루어 '관광 분야 디지털과 인공지능 활용', '관광의 지속가능성', '관광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등 의제를 발굴·논의하는 모의 국제기구 회의를 진행했다. 10월부터 유엔관광기구 스페인 마드리드 본부에서 9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할 예정인 두 학생은 근무를 앞둔 소감과 합격 비결을 나눴다.

한 참가 학생은 "국제기구 현직자를 직접 만나 궁금했던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고, 다른 학생은 "모의 국제회의를 통해 국제회의 진행 방식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전했다. 선문대학교 테솔(TESOL)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한 참가자는 지방 학생을 위한 교통·숙박 지원 등 세심한 배려 덕에 좋은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 같은 기회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관광산업과 국제적 의제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와 취업에 관한 생생한 고민을 들을 수 있었다"며 "문체부는 '여행업계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등 청년들의 목소리를 관광정책에 반영하고 다양한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09.22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