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전국 500여곳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전기재해 예방 강화
9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7주간 진행…미선임 사업장·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전기재해를 예방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국 500여 곳 사업장의 전기안전관리업무 실태를 조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9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7주간 진행된다. 전기안전관리법에 따라 전기안전관리자 선임과 직무수행 실태 등을 점검해 현장의 전기안전관리 역량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조사 대상은 전기안전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사업장,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 발전설비와 전기차 충전시설 등 인명·재산 피해 우려가 큰 곳이다. 전기안전관리자 선임 여부와 전기설비의 정기검사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조사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신속히 개선하도록 권고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위반 유형과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형사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기안전관리 제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현장 적용성을 높이는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김용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안전효율과장은 "전기안전관리 실태조사는 현장 중심의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해 전기재해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라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기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한 전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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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9.27
- 정부·공공[발언] 김용운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안전효율과장· 확인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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