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 선정…5년간 해외진출 지원

물·수질 4개사, 기후·대기 3개사, 자원순환 2개사…30일 지정서 수여식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기후에너지환경부, 우수환경산업체 9개사 선정…5년간 해외진출 지원
기후·에너지·환경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 9개 기업을 선정했다. 독자적인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곳들로, 물·수질 분야에서 4개사, 기후·대기 분야에서 3개사,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 2개사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물·수질 분야에는 비금속 슬러지수집기를 만드는 효림이엔아이를 비롯해 초음파 유량계와 스마트 관망 모니터링 기술을 보유한 에이치에스씨엠티, 고효율 경사판 침전설비와 PFAS 처리 기술의 더오포, AI 기반 스마트 누수 진단 기술을 갖춘 한일네트워크엔지니어링이 선정됐다. 기후·대기 분야에서는 탈질·산화 복합촉매를 개발한 나노, 친환경 단열·차열 페인트의 이유씨엔씨, 미세먼지 흡입매트를 생산하는 대신엠씨가 지정됐다. 자원순환·폐기물 분야에서는 폐 PVC 분리·재생 기술의 디엠아이와 친환경 서방성 비료 소재를 다루는 코트그린이 각각 뽑혔다.

지정 기업에는 앞으로 5년간 해외 환경박람회 전용 홍보관 운영과 맞춤형 특허전략(IP-R&D) 지원, 기술임치, 다국어 디렉토리북 제작, 해외 바이어 연계 등이 제공된다. 환경기술개발사업이나 환경정책자금,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신청할 때 가점을 받는 혜택도 주어진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30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지정서 수여식을 연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제도는 우수한 환경기술과 제품을 가진 기업을 발굴해 환경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2012년 도입됐다.

정선화 기후에너지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이번에 지정된 우수환경산업체들은 국내 환경기술의 고도화와 녹색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핵심 기업"이라며 "우리 환경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환경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년 9월 기준 유효기간 5년의 우수환경산업체는 모두 72개사다. 연도별 지정 규모는 2021년 13개, 2022년 14개, 2023년 13개, 2024년 14개, 2025년 9개, 2026년 9개로 최근 두 해 들어 다소 줄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9.29
  2. 정부·공공발표 주체·행사 개요·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9.29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