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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데이터센터 부문 물적분할…케이와이디씨 신설 자산 4752억 분리

존속회사는 발포제·이차전지·광산 사업 집중, 주식매수청구권 가격은 주당 9900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일러스트: 금양, 데이터센터 부문 물적분할…케이와이디씨 신설 자산 4752억 분리
Corporate news and earnings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발포제 제조업체 금양이 데이터센터와 폐전지 재활용 부문을 물적분할해 주식회사 케이와이디씨를 신설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분할기일은 12월 5일이다. 분할 후 존속회사 금양의 자산총계는 1조1749억원, 부채총계는 7591억원, 자본총계는 4158억원이 된다. 자본금은 320억원을 유지하며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 자원개발(광산), 발포제 등으로 남는다. 존속사업부문의 지난해 매출액은 53억9545만원이다.

신설되는 케이와이디씨는 자산총계 4752억원, 자본총계 4752억원 규모로 출범하며 자본금은 1000만원이다. 데이터센터 구축·인프라 운영·전력 공급·에너지 관리와 함께 폐전지 재활용, 회수된 금속에서 소재를 생산·판매하고 비철금속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등 환경·에너지 사업을 중심으로 한다.

금양 측은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과 핵심사업 집중 투자, 재무구조 개선을 분할 목적으로 밝혔다. 분할 전후 최대주주 지분율에는 변동이 없으며, 분할 자체가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덧붙였다.

금양은 합성수지 및 고무용 발포제 브랜드 CELLCOM으로 주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 이차전지 소재와 원통형 배터리, 수소연료전지, 콩고 리튬광산 개발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해왔다. 올해 1분기 기준 발포제 매출은 170억3100만원으로 전체 매출의 98.07%를 차지하고 있다.

주주확정기준일은 9일이며, 주주총회는 10월 19일에 열릴 예정이다. 주식매수청구권은 10월 20일부터 11월 8일까지 행사할 수 있으며, 매수예정가격은 주당 9900원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금양 주요사항보고서(회사분할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09
  2. 공시주력 사업·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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