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AI 구독클럽 강화…1020 잔존가 혜택↑
폴더블 3종에 3년형 신설…분실 보장과 재가입 혜택 제공
삼성전자가 새 갤럭시 Z 시리즈 사전 판매를 앞두고 기기 반납 보장과 분실 보장을 넓힌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을 운영한다. 갤럭시 Z 플립8 2년형 가입자에게는 1020세대를 겨냥한 '플립 유스 구독'도 추가했다.
대상은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자급제 모델이다. 사전 판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며 국내 공식 출시는 8월 7일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22일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콘텐츠 몰입형 폴드8, 생산성 강화형 폴드8 울트라, AI 경험에 초점을 둔 플립8을 공개하며 폴더블 라인업을 3종으로 확대했다.
이번 구독클럽은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할 때 최대 50%의 잔존가를 보장하고 삼성케어플러스, 액세서리 패키지 할인 등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플립8 자급제 제품 구매자가 2년형에 가입하면 기존 40%였던 잔존가 보장 비율은 50%로 높아지고, 스픽 프리미엄 플러스 1개월 이용권도 받는다.
새로 추가한 3년형은 지난 2월 갤럭시 S26 시리즈에 도입한 구독 상품을 최신 Z 시리즈에도 적용한 것이다. 3년형 가입자에게는 분실·파손 보장을 제공하며, 가입 기간에는 무상 수리와 배터리 교체, 방문 수리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분실 보상은 12개월마다 1회씩 최대 3회 가능하며 보상 단말 기준가의 30%는 가입자가 부담한다. 파손 보상은 횟수 제한 없이 받을 수 있다.
기기 반납 때 보장받는 잔존가는 1년형이 삼성닷컴 기준가의 50%, 2년형은 40%다. 다만 플립8 2년형은 50%가 적용되고, 3년형의 잔존가 보장 비율은 25%다.
월 구독료는 폴드8 울트라·폴드8의 1·2년형이 9,900원, 3년형이 14,500원이다. 플립8은 1·2년형 8,900원, 3년형 11,500원으로 책정됐다.
단말기 정보(IMEI)를 등록한 모든 가입 고객에게는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 발생 시 최대 300만원, 인터넷 직거래 또는 쇼핑몰 사기 피해 발생 시 최대 50만원을 보상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폴더블 기기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일상 생활 속 금융 보안, 1020 선호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갤럭시 Z 폴드7·Z 플립7 1년형 가입자가 새 폴더블 자급제 모델을 구매해 구독클럽에 재가입하면 삼성화재365 여행자보험을 1년간 제공한다. 월 구독료를 완납한 고객은 단말 반납 여부와 관계없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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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삼성전자 기업 뉴스룸· 삼성전자· 확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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