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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두의 창업' 100명 선발…경쟁률 17.9대 1

AI·돌봄 과제에 지원 집중…최종 10명은 1억5000만원 사업화 자금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일러스트: 중기부, '모두의 창업' 100명 선발…경쟁률 17.9대 1
중소기업·창업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중소벤처기업부가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모두의 창업: 사회혁신 소셜벤처 리그' 1차 서류평가 통과자 100명을 선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돌봄, 일자리, 에너지, AI 활용 생산성 제고, 자원순환 등 5대 사회문제를 해결할 혁신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지원한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모집 결과 예비창업자 905명과 창업기업 883개사 등 총 1788명이 몰려 경쟁률은 17.9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진행된 '1차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모집공고 경쟁률 12.6대 1을 웃도는 수치다.

선발된 100명 가운데 예비창업자는 33명, 창업기업은 67개사다. 과제별로는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28명·28%)와 AI를 활용한 소상공인·중소기업 생산성 및 혁신역량 제고(27명·27%) 순으로 많았다. 창업기업 중에는 벤처기업 26개사(38.8%), 소셜벤처기업 5개사(7.5%), 예비·사회적기업 3개사(4.5%) 등 사회적 가치와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다수 포함됐다.

우수 제안에는 비전 AI 기반 돌봄 행동 인식, 패치형 AI를 활용한 기존 설비 관리, 위성영상과 AI를 활용한 하천 쓰레기 처리 등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방안이 눈에 띄었다.

서류평가를 통과한 100명에게는 임팩트 활동 지원비 200만원이 지급된다. 이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40명 내외를 선발하고 솔루션 고도화 및 현장 적용성 검토, 공공데이터 활용 등 인당 500만원 상당의 집중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10명은 12월 벤처주간 행사에서 대국민 공개 발표평가를 통해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장관 직무대행)은 "가장 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업이 최고의 혁신기업으로 성장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며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창업가들이 혁신성과 성장성을 겸비한 소셜벤처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보도자료· 중소벤처기업부· 확인 2026.08.29
  2. 정부·공공정책 담당자 발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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