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융합기술 24개 과제 착수…5~6년간 총 550여억 원 지원
도전형 18개와 유망 신기술형 6개를 선정해 경쟁 방식으로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0일 스마트 메타물질과 단백질봇, 인공근육 구동 장치 등 미래 융합기술 연구를 맡을 24개 신규 과제를 선정해 연구에 들어갔다. 향후 5~6년, 총 550여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기술과 분야, 연구 주체를 결합해 미래 사회의 인식 체계를 바꿀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려는 정부 연구개발 사업이다. 과기정통부는 13개 연구 주제를 공고해 65개 과제를 접수했다.
선정 과제는 도전형 18개와 유망 신기술형 6개로 나뉜다. 도전형은 10개 분야에서 과제별 최대 6년, 연4~8억 원을 지원한다.
전력 없이도 환경 변화에 반응하는 스마트 메타물질과 기능을 전환하는 단백질봇 개발이 도전형에 포함됐다. 유망 신기술형에서는 인공근육 구동 장치, 구조 배터리, 고속중성자 기반 비파괴 검사 기술을 연구한다.
유망 신기술형 과제별 지원은 최대 5년, 연6~12억 원이다. 같은 주제를 여러 과제가 먼저 연구한 뒤 우수 과제 하나만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경쟁 방식으로 운영된다.
윤경숙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은 "미래 유망 융합기술 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를 통해 원천기술 확보와 신시장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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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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