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혁채 1차관, K-문샷 12대 미션 산학연 협업 확대 주문
PD 12명 중심 추진단 가동…AI 연구 활용과 민관 성과 확산 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K-문샷 프로그램 12대 국가 미션 총괄지휘자(PD)의 국가특임연구원 전환을 계기로 국민 체감 성과를 위한 단계별 로드맵 마련에 나섰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8월 10일 PD의 국가특임연구원 전환과 세종특별자치시 집현동 추진지원단 사무실 개소를 계기로 관계기관과 만나 미션별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션별 단계적 로드맵 설계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산업계와 관계부처 등 다양한 주체가 긴밀히 협업해 성과를 만들고 확산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연구 과정에서 AI 활용을 강화하는 방안도 함께 테이블에 올랐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K-문샷 프로그램 추진 과정의 주요 논의 과제로 제시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K-문샷은 AI를 과학기술 연구에 적극 도입해 2030년까지 연구 생산성을 2배로 높이는 범국가 프로젝트다. 2035년에는 국가 경쟁력 도약에 필요한 12대 국가 미션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추진 체계는 미션별 PD 12명을 중심으로 범부처 총괄 추진체계인 K-문샷 추진단을 가동하는 방식이다. PD가 각 미션을 이끌며 추진단은 범부처 차원의 추진 기반을 맡는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 3월 11일 관계 기업 160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민간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미션별 PD를 선발하고 추진단을 출범시키는 절차를 진행했다.
2026년 5월 27일에는 미션별 PD 선발과 K-문샷 추진단 출범이 이뤄졌다. 이어 2026년 8월 1일 PD 직위를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전환하고 폭넓은 권한을 부여했다.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그간 12개 미션의 기틀을 만들어온 PD와 관계기관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특임연구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PD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샷 정신을 바탕으로 산학연과의 접점을 과감하게 넓혀 국가적 난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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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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