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AI·디지털 챌린지 개최…12월 10팀 시상
기후재난·지역·청년 문제 해결 위한 서비스 개발·아이디어 발굴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민이 AI·디지털 기술로 기후재난과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공모전을 연다.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발굴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하며, 12월 중 최종 10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1일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폭우 같은 기후재난과 지역·청년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국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디지털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비스 개발 부문 참가자는 AI·디지털 서비스를 모바일 앱 등의 형태로 구현하게 된다. 과기정통부는 개발 기간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지원하고, 10월에는 오프라인 전문가 멘토링 행사도 열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민간 클라우드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도 지원한다. 바이브 코딩 방식의 서비스 개발도 가능하도록 뒷받침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사용료는 네이버·NHN·KT 클라우드 가운데 1개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 내용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은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포함한 기획서 등 자유 형식의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받는다. 서면 심사 통과자 가운데 희망자에게는 시민개발자 매칭을 지원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할 기회도 제공한다.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은 두 부문 중 하나를 골라 8월 21일(금)부터 9월 30일(수)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후 10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서비스 개발 7점, 아이디어 발굴 3점 등 우수작 10점을 뽑는다.
총상금은 2,800만 원 규모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하며,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팀에는 글로벌 시민개발자 행사 참여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별도로 지원한다.
홍성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관은 "과거 본 공모전을 통해 제안되었던 홍수 대응 아이디어는 실제 관련 부처 및 내비게이션 업체 등과의 민관협력을 통해 구현되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개발 역량을 갖춘 국민의 참여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할 다양한 AI·디지털 서비스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모전 일정과 신청 방법은 민관협력 지원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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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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