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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7월 ICT 수출 533.6억 달러 역대 최대…반도체가 견인

ICT 수출이 전체 수출의 54.0%를 차지한 가운데 수입도 37.3% 증가했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은 533.6억 달러로 역대 7월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ICT 수출이 500억 달러를 웃돈 것은 전월에 이어 두 달째다.

국가 전체 수출액 988.9억 달러 가운데 ICT 비중은 54.0%로, 3개월 연속 절반을 넘었다. ICT 무역수지도 3개월 연속 300억 달러대 흑자를 냈다.

증가세는 반도체가 이끌었다. 반도체 수출은 410.2억 달러로 전년 동월보다 178.8% 늘었으며, AI 서버 수요에 따른 메모리 고정가격 상승세가 뒷받침됐다. 반도체 수출은 17개월째 증가했고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도 7개월 연속 100% 이상이었다.

스마트폰과 TV용 OLED 수요 확대로 디스플레이 수출도 늘었다. 휴대폰은 신제품 수요와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가, 컴퓨터·주변기기는 부분품 수출과 AI 서버용 SSD 수요가 힘을 보탰다.

지역별로는 중국 수출이 220.1억 달러로 194.7% 증가했다. 반도체와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수출 확대가 중국향 실적을 이끌었고, 베트남 수출도 78.2억 달러로 115.7% 늘었다.

수입은 183.0억 달러로 전년 동월의 133.3억 달러보다 37.3% 증가했다. 반도체, 휴대폰, 컴퓨터·주변기기 등 주요 품목의 수입이 늘어난 영향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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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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