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제명 2차관, 청주 배달 현장 동행…폭염 업무정지권 당부
우정사업본부, 6월 1일~10월 2일 폭염·호우 대비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 운영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주우체국을 찾아 집배원 배달 업무에 동행하고 여름철 안전관리 대책을 살폈다. 현장에서 업무를 지원하며 더위 속에서도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류 차관은 8월 5일 청주우체국에서 폭염특보 단계별 배달 물량 조정과 집배 업무 정지권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기상청이 체감온도 38도를 기준으로 하는 폭염 중대 경보를 도입한 가운데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을 반영했다.
폭염에 취약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 작업을 줄이고, 냉방·냉감 물품과 음용수를 상시 갖추도록 한 조치도 확인했다. 온열질환 발생 때의 응급 대응체계 역시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류 차관은 집배원들이 업무 시간 대부분을 야외에서 보내는 만큼 기상 상황의 영향을 크게 받을 수 있다며 안전과 건강을 우선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폭염 중대 경보가 발효될 경우에는 집배원 업무 정지권을 제때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6월 1일부터 10월 2일까지 폭염과 호우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한 여름철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운영한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시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 보도자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확인 2026.08.07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