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

행안부, 수상안전 대책 9월 13일까지 연장…특교세 80억 원 지원

늦더위 전망과 지난해 9월 사고를 고려해 대책 기간을 2주 늘리고 지방정부 현장관리 지원에 나선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행정안전부가 늦더위에 따른 수상활동에 대비해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 기간을 9월 13일까지 2주 늘려 운영한다.

14일 행안부에 따르면 기상청은 8월 이후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9월 수상안전 사고가 발생한 점도 연장 배경으로 꼽혔다.

대책은 당초 6.1. ~ 8.31. 운영할 예정이었으나 6.1. ~ 9.13.으로 바뀌었다. 행안부는 기간 종료 때까지 관계기관 및 지방정부와 함께 수상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행안부는 연장 운영에 따른 현장 안전관리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 80억 원을 지방정부에 지원한다.

지방정부는 이용객이 많거나 사고 위험이 높은 곳에 인력을 탄력적으로 배치한다. 주말에는 현장관리 인력과 위험지역 순찰을 늘릴 계획이다.

지원금은 하천·계곡·해수욕장 등에서 안전요원을 더 오래 배치하고 위험지역 출입을 통제하는 데 쓰인다. 구명조끼 등 장비 확충과 안전수칙 홍보에도 활용된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에도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물놀이 등 수상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책 기간을 연장해 현장 안전관리를 빈틈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구명조끼 착용과 위험구역 출입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8.14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