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청 공무원 2,375명, 중수청 특례임용 신청…정원의 82.6%
근무희망지와 경력, 전문성을 고려해 9월 대상자 선정 후 10.2. 출범에 맞춰 임용
검찰청 소속 공무원 2,375명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특례 임용을 신청했다. 행정안전부는 20일 이들이 특례 임용을 희망해 지원서를 냈다고 밝혔다.
행안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8월 7일부터 20일 18시까지 검사와 수사관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신청 인원은 중수청 정원 2,874명의 82.6%다.
준비단은 향후 인사 관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직군과 계급별 신청 인원, 명단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중수청 정원은 수사관 2,567명과 일반직공무원 등 307명으로 구성된다.
중수청은 본청과 6개 지방청 체제로 출범해 부패와 경제범죄 등을 포함한 7대 중대범죄 수사를 맡는다.
준비단은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근무희망지와 경력, 전문성을 고려해 9월 특례 임용 대상자를 뽑는다. 이어 10.2. 출범에 맞춰 임용할 계획이다.
현 검찰청 소속 검사와 검찰수사관 등은 희망하면 별도 시험 없이 중수청으로 옮길 수 있다. 이 특례 규정은 2027년 4월 30일까지 적용된다.
김민재 중수청 개청준비단 단장은 "안정적인 조직 출범을 위해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미충원 인력은 공소청 소속 검사와 직원을 대상으로 추가 특례 임용하고, 경찰과 변호사, 회계사 등은 경력경쟁채용으로 충원할 예정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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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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