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여기어때, 여행지 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협력
8월 말 강원 속초에서 시작해 창원·제천 등 주요 관광지 순회
행정안전부가 여기어때와 손잡고 여행지 환경정화 활동을 지역 소비와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8월 12일 서울 강남구 여기어때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행안부의 주민 주도형 환경정화 캠페인 '우리동네 새단장'과 여기어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쓰봉크럽'을 연계한 것이다. 여행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지역 소비와 교류로 이어지도록 한다.
행안부에 따르면 우리동네 새단장에는 지방정부와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자원봉사 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다. 지역 문화 체험과 플로깅을 결합한 사업도 추진 중이다.
협약에 따라 행안부는 지방정부와의 협업 체계, 지역 네트워크 연계, 우수 사례 확산을 맡는다. 여기어때는 관광지별 정화 프로그램 기획·운영과 홍보 콘텐츠 제작·배포를 담당한다.
연계 프로그램 '쓰봉크럽 with 우리동네 새단장'은 8월 말 강원 속초에서 시작한다. 9월 경남 창원, 10월 충북 제천 등 주요 관광지를 순회할 예정이다.
여기어때에 따르면 2022년 시작한 쓰봉크럽은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2025년 6월 속초 해변 플로깅에는 약 200명이 참여해 쓰레기 600리터를 수거했다.
김민재 행안부 차관은 국민이 즐겁게 참여하는 환경정화 문화를 넓혀 지역경제와 공동체 회복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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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행정안전부 재난안전 보도자료· 행정안전부· 확인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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