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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복지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5곳 추가 선정…순차 운영

부산·인천·경북·경남 5곳에 연간 1억 2,000만 원 지원…주 20시간 이상 진료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보건복지부는 27일 부산 부산진구·북구, 인천 계양구, 경북 경산시, 경남 함양군의 의료기관 5곳을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 추가 선정했다. 이들 기관은 순차적으로 진료에 나선다.

부산진구·계양구·경산시 기관은 7.27.(월), 부산 북구·함양군 기관은 8.3.(월)부터 운영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이 없는 소아의료 취약지역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도입됐다. 상반기부터 운영 중인 13개 지역 의료기관에 5곳이 더해졌다.

선정 기관에는 연간 1억 2,000만 원의 운영비가 지원된다. 국비와 지방비가 각각 50%이며, 지자체와 협의해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 주 20시간 이상 진료한다.

기존 달빛어린이병원이 주 7일 정해진 시간대 진료를 목표로 하는 것과 달리, 참여기관은 진료시간을 탄력적으로 정한다.

의료혁신 시민패널 설문에서는 응답자의 77.1%가 거주 시·군·구 안에서 야간·휴일 소아 진료가 보장돼야 한다고 답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야간이나 휴일에도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안심하고 소아 진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선정 기관이 지방정부와 협력해 지역 필수의료 기반으로 자리 잡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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