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노인 일자리 10개 사업 71억 창출…사업비의 128.3%
고령자 고용 소득증진이 성과의 59.4% 차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최대 성과
보건복지부는 12일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10개 사업이 71억 1,644만 원의 사회적 가치를 냈다고 밝혔다. 55억 4,835만 원을 들여 고령자 94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결과다.
투입 사업비 대비 성과는 128.3%였다. 복지부는 2025년 진행된 사업의 고용·사회서비스·환경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고령자 고용에 따른 소득증진은 42억 2,719만 원으로 전체 성과의 59.4%를 차지했다. 돌봄·교육 등 사회서비스는 28억 2,389만 원이었다.
사업별로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이 34억 1,576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LH 생활돌봄서비스가 28억 1,14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두 사업은 돌봄 공백을 보완하면서 참여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최봉근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관은 "노인일자리가 단순한 소득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 해소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우수 사업을 표준모델로 발전시켜 지역에 확산하고, 신노년 세대 전문성과 지역 수요를 잇는 일자리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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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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