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폭염 대비 장애인일자리 대응체계 현장 점검
용산 배치기관 찾아 실외 업무의 실내 전환과 근무시간 조정 여부 확인
보건복지부가 4일 서울 용산구 장애인일자리 배치기관을 찾아 폭염 대응체계와 참여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차전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용산구장애인편의시설증진기술지원센터를 방문해 현장 의견을 들었다.
참여자 건강관리와 폭염 시 근무 조정, 비상연락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특히 장애인이 공공기관 내 편의시설의 유지 상태를 살피는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링 직무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더위가 심하면 현장 점검을 줄이고 자료 정리·분석 등 실내 업무로 바꾸는 방식이다.
복지부에 따르면 배치기관은 참여자에게 폭염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알리고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한다. 필요하면 실외 활동을 실내로 전환하거나 근무시간을 줄인다.
한편 정부는 7월 27일부터 폭염 재난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장애인일자리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에게 직업 경험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공공일자리다. 2026년 정부예산안 기준 지원 대상은 3만5846명으로 지난해보다 2300명 늘었다.
차전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어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사업 운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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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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