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

복지부·한진, 택배 테이프에 ‘1308’…위기임산부 지원

올해도 사례관리비 지원과 상담전화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보건복지부는 29일 국가아동권리보장원, 한진과 택배 물류망을 활용해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리고 사례관리비 지원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지난해 맺은 3자 협약을 토대로 위기임산부와 아동의 안전한 출산·양육을 돕는 민관 협력을 계속하기로 했다.

지난해 한진 기부금으로 위기임산부 25명과 아동 12명에게 의료비와 아동용품 구입비 등을 지원했다. 한진 홈페이지와 택배 애플리케이션 배너를 통해 상담체계도 홍보했다.

올해도 사례관리비 지원과 상담전화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 이 사업은 생계·주거·의료·양육에 필요한 자원을 연계해 원가정 양육을 돕는 데 활용된다.

특히 한진은 1308 번호가 적힌 택배 포장 테이프를 제작해 배포한다. 일상 속 배송 과정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임산부가 상담과 지원을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원 체계는 17개 지역상담기관과 통합 상담전화 1308을 통해 임신·출산·양육 정보를 제공한다. 불가피한 경우 가명 진료·출산과 출생아 보호 절차도 지원한다.

김현숙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은 "이번 협력은 위기임산부와 아동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알리고, 더욱 두텁게 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민간 협력을 확대해 필요한 상담과 지원이 제때 이뤄지도록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보건복지부 정부 보도자료· 보건복지부· 확인 2026.08.01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