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8월 국고채 17조 입찰…외평채 1조 발행
재정증권은 미발행…국고채 경과종목 2조원 매입도 추진
재정경제부가 30일 8월 국고채를 17조원 규모로 경쟁입찰 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보다 1조원 늘어난 규모다.
2년물 3.3조원, 3년물 3.6조원, 5년물 3.0조원을 발행한다. 10년물 3.0조원과 20년물 0.4조원, 30년물 2.8조원도 포함했다. 50년물은 0.8조원이며 물가연동국고채는 0.1조원이다.
경과종목과 5년물 지표종목을 대상으로 0.3조원 교환도 시행한다. 2027년 만기가 돌아오는 국고채 경과종목은 2조원 수준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8월 재정증권은 발행하지 않는다. 7.30일 기준 발행 잔액은 4.0조원이고 한국은행 일시차입은 없다.
원화표시 외평채 1년물은 전월과 같은 1.0조원을 경쟁입찰로 발행한다. 총 31개 기관이 입찰에 참여한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한국 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은 2026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같은 비중으로 진행된다. 이에 맞춰 경과물 재발행과 시장조성 제도를 시행하고 단기 국채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채시장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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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재정경제부 재정경제 보도자료· 재정경제부· 확인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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