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부, 일터혁신 포럼서 유연근무·다면평가 성과 사례 공유
포어링크 연차사용률 29%→85%…디에이치글로벌 이직률 58.4% 감소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사발전재단은 2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차 일터혁신 사례공유 포럼을 열었다.
포럼은 업무 동기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시간·노동 투입 중심의 일하는 방식 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계장비 도매업체 유니정보는 전 직원 인터뷰와 팀 회의를 거쳐 주 4.5일제 방식을 설계했다. 매주 금요일 2시간 일괄 단축과 순번제 자율 선택, 월요일 제외 단축 등을 부서 특성에 맞췄다.
네트워크 장비 설계 기업 포어링크는 업무 특성별 탄력근무제와 휴가보상제를 도입했다. 연차사용률은 29%에서 85%로 높아졌고, 1인당 월평균 연장근로시간은 2024년 38.4시간에서 2025년 19.5시간으로 줄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 디에이치글로벌은 부서 업적과 개인 기여도를 반영한 평가 체계와 다면평가를 도입했다. 이직률은 2024년 5.05%에서 2025년 2.1%로 낮아졌다.
박종필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은 "직무 중심의 공정한 평가와 업무 특성에 맞춘 유연한 근무 형태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구성원의 몰입을 이끈 사례"라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시고용노동부 고용노동 보도자료· 고용노동부· 확인 2026.08.20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