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뉴에라 데일리Read in English

벼·고추 재배면적 올해도 감소…쌀 정책·생산비 압박

벼 670,069ha로 1.1% 줄어, 고추 25,376ha로 1.4% 감소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일러스트: 벼·고추 재배면적 올해도 감소…쌀 정책·생산비 압박
Statistics and official data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국가데이터처가 26일 발표한 2026년 재배면적조사 결과, 벼와 고추 재배면적이 모두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벼 재배면적은 670,069ha로 전년(677,514ha)보다 7,445ha(1.1%) 감소했다. 정부가 쌀 수급균형을 위해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 제도는 전략작물직불제, 논타작물재배지원사업 등을 포함한다.

고추 재배면적도 25,376ha로 전년(25,743ha)보다 368ha(1.4%) 줄었다. 농촌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과 생산비 상승이 주요 원인이다. 고추 생산비(10a당)는 2023년 480만2000원에서 2024년 527만5000원, 지난해 561만5000원으로 계속 올랐다.

벼 재배는 전남광주(14만8349ha), 충남(12만4599ha), 전북(9만8912ha), 경북(8만6296ha), 경기(7만1904ha) 순으로 집중돼 있었다. 고추는 경북(7958ha)이 가장 많았고 전남광주(3668ha), 전북(2727ha), 충북(2502ha), 충남(2395ha)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1일부터 한 달간 표본조사를 거쳐 추정한 결과로 표본오차와 비표본오차가 포함돼 있다. 최종 재배면적은 농작물생산량조사 결과 공표 때 확정된다. 올해부터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묶여 집계됐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국가데이터처 정부 통계 발표· 국가데이터처· 확인 2026.08.29
  2. 정부·공공2026년 고추 재배면적· 확인 2026.08.29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