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개최…K-바이오 도약 논의
AI·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와 국제협력 방향을 집중 논의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8월 26일부터 3일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6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2회를 맞은 GBC는 바이오의약품 규제당국과 제약·바이오업계, 학계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 규제정책을 공유하는 행사다. 매년 약 5천명이 참가한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AI와 첨단바이오의약품이 제품 개발 및 환자 치료로 이어지도록 규제의 역할과 국제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K-바이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방안도 모색한다.
첫날 개회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남인순 국회 부의장 등 여야 국회의원이 축하 인사를 전한다. 기조 강연에는 국내외 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글로벌 제약·바이오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27일과 28일에는 백신, 유전자재조합의약품, 바이오의약품 공급망 등을 주제로 전문 포럼이 열린다. 올해 신설한 ‘K-바이오 혁신 리더스 토크’에서는 국내 기업 대표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해외 규제기관 담당자와 국내 기업 간 1대1 미팅도 진행한다. 각국 규제체계와 허가·심사 제도를 공유하고 첨단기술의 글로벌 규제조화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제는 혁신의 가능성을 실제 성과로 연결하는 속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식약처는 과학 기반 규제혁신과 글로벌 규제협력으로 K-바이오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식품의약품안전처 정부 보도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확인 2026.08.26
- 정부·공공식약처장 발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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