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튼튼머니 참여자 2배↑…80억 원 지원금 소진
1인당 스포츠활동 시간도 2시간 1분 늘었고, 전용 앱과 지역화폐 연계도 확대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4일 스포츠활동 참여 포인트 사업 '튼튼머니'의 7월 말 적립 참여자가 약 7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약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튼튼머니는 30분 이상 운동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스포츠상품권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생활체육 사업이다.
참여자는 699,5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6% 늘었다. 올해 운동 30분당 적립 포인트를 1,000포인트에서 500포인트로 낮췄지만 참여가 늘었다.
1인당 평균 스포츠활동 시간도 12시간 29분으로, 전년보다 2시간 1분(19.3%) 늘었다. 지원금 예산 80억 원의 적립률은 100%를 기록했다.
문체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3월 전용 앱을 출시하고, 6월 민간 운동 앱과 연계해 달리기·계단 오르기·하이킹 인증을 추가했다.
7월 29일부터 경기지역화폐 전환 서비스를 시작해 사용 가능 시설은 약 8만곳으로 확대됐다. 문체부는 다른 지방자치단체 지역화폐와도 단계적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생활체육 참여 문화가 우리 사회에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일반 포인트 적립이 마감된 뒤에도 특별 적립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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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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