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상반기 구미·대양주 방한객 15%↑…시장 다변화
상반기 전체 외래객 1,071만 명…미주 12.7%·유럽 20.2% 증가
올해 상반기 한국을 찾은 구미·대양주 방문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케이컬처에 대한 관심과 직항 노선 확대가 원거리 방한 시장 성장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6월까지 전체 방한 외래객은 1,071만 명에 달했다. 미주와 유럽 입국자는 각각 108만 명과 74만 명으로, 전년 대비 12.7%와 20.2% 늘었다. 대양주 등을 포함한 기타 시장도 21만 명으로 11% 증가했다.
직항 노선 신규 취항과 증편도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버진 애틀랜틱이 3월부터 인천-런던 노선을 매일 운항하면서 올해 항공 좌석 약 7만 석이 추가됐고, 영국 방한객은 22% 증가했다.
문체부는 신흥시장 12개 지역에 홍보지점을 운영하며 방한 상품 개발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 중이다. 국제행사 연계 현지 마케팅과 맞춤형 상품 발굴, 편의 개선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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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문화체육관광부 정부 보도자료· 문화체육관광부·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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