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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국립공원공단, 소백산에 멸종위기 1급 여우 28마리 방사

야생 독립 가능한 개체 선발…GPS 부착해 약 2년간 동선 확인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8월 6일 오전 소백산국립공원 일원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여우 28마리를 방사한다.

공단에 따르면 이번 방사는 백두대간 생태축 회복을 위한 것으로, 소백산은 여우 확산의 중요 거점이다.

공단은 2012년부터 복원사업을 추진해왔고, 현재 이곳에는 7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27년까지 소백산권역 활동개체 100마리와 3대 이상 번식이 확인된 여우 집단 5개 이상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방사 대상은 시설에서 증식한 개체 중 야생에서 독립생활이 가능한 28마리로, 25마리는 지난해 태어난 만 1년생이다.

여우들은 8개월간 사냥기술을 익힌 뒤 4곳 방사장에서 스스로 자연으로 나가게 하는 연방사 방식으로 방사된다.

모든 개체에는 위치추적 장치(GPS)를 달아 약 2년간 동선을 확인한다. 방사 초기에는 안정적인 정착 여부를 살피기 위해 이동 경로를 24시간 파악할 예정이다.

공단은 방사 일주일 전부터 불법 엽구를 수거했고, 8월 5일에는 인근 마을에서 사용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여우 출몰지점 주변의 동물찻길사고 예방을 비롯해 불법엽구 근절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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