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위위원회, 4개 전문위 본격 가동…전문가 35명 위촉
첫 회의에서 관리 기본계획 초안과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안을 검토한다.
20일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는 4개 분야 전문위원회를 꾸리고 전문가 35명을 위촉했다. 첫 회의는 8월 21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연다.
전문위원회는 부지, 저장·운반, 처분, 소통 분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난 6월 말부터 25개 기관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아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이들을 우선 위촉했다.
전문위원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위원회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정책을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기구로 전문위를 운영한다.
첫 회의에서는 제3차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기본계획 초안과 관리시설 부적합지역 배제기준안을 심층 검토한다. 배제기준안은 부지선정 과정의 지질학적 불안정 요인을 차단하기 위한 안이다.
이후 전문위는 부지선정과 조사지역·유치지역 지원 방안, 한국형 처분기술 개발·확보 및 중장기 홍보소통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현권 고준위위원회 위원장은 "철저한 과학적 검증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체계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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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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