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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기후부, 폭염 장기화 시 최대전력수요 97.1GW 경신 가능성 점검

8월 둘째 주 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급능력 107GW 확보…6월 29일부터 비상대응 태세 유지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폭염과 열대야가 길어지면 역대 최대전력수요인 97.1GW를 넘어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월 7일 나주시 한국전력거래소 본사에서 전력수급 점검회의를 열었다.

여름 휴가가 끝나는 8월 둘째 주부터 산업체 조업률 회복으로 전력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됐다. 회의에서는 발전기와 송변전설비 운영, 비상대응체계, 예비자원 확보 상황을 살핀다.

기후부에 따르면 최대수요 98.8GW에 맞춰 공급능력 107GW와 예비력 8.2GW를 확보했다. 설비 고장과 폭염 장기화에 대응할 약 8.8GW의 추가 예비자원도 준비했다.

태풍 접근 등으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 태양광 발전량이 줄어들 수 있다. 전력산업정책관은 "최대 전력수요가 98.8GW까지 오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기후부는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력수급 대책기간에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폭염과 집중호우에 취약한 설비를 점검하고, 고장 때는 비상복구 체계를 가동한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예측 범위를 벗어나는 상황에도 즉시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발전 현장에는 충분한 휴식과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안전수칙 준수를 주문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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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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