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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학원, 지하수 ISO 기술위 승격 추진…회원국 투표 독려

ISO는 9월 29일 투표를 마감한 뒤 2027년 3월 설립 여부와 간사국을 결정한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일러스트: 환경과학원, 지하수 ISO 기술위 승격 추진…회원국 투표 독려
기후·에너지·환경 — 일러스트: 뉴에라 데일리 · AI 생성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ISO 지하수 기술위원회 설립을 추진하며 8월 25일 정회원국 대상 온라인 기술간담회를 연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간담회는 투표권을 가진 135개 정회원국에 설립 찬성과 기술위원회 활동 참여를 요청하는 자리다. 오후 4시와 밤 11시에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승격 추진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지하수의 효율적 이용과 지속가능한 관리 표준 개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한국과 인도, 영국 등은 지하수저류댐, 인공함양, 지하수 예측모형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다.

한국은 2021년 12월부터 ISO 수문계측 기술위원회 산하 지하수 분과위원회 간사국을 맡았다. 의장과 간사, 작업반 의장 활동에 참여하며 지하수 국제표준 개발 기반을 다져왔다.

과학원은 회원국과 합의 과정을 거쳐 2025년 11월 ISO 중앙사무국에 기술위원회 설립안을 제출했다. 기술위가 출범하면 국내 물 자원 관리 기술의 국제적 위상과 국제표준화 주도권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SO는 제안서를 검토한 뒤 7월 7일 찬반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9월 29일 끝나며, 설립 여부와 간사국은 2027년 3월 ISO 기술관리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박정민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회원국 투표까지 진출한 최초 사례"라며 다양한 국가가 참여하는 장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정부·공공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 보도자료· 기후에너지환경부· 확인 2026.08.25
  2. 정부·공공투표 및 최종 결정 일정·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확인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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