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 차세대 영재기업인 160여명 모집…2년 맞춤 교육
KAIST·POSTECH 각 80여명 선발…수료 뒤 심화교육·교류망 활동 지원

지식재산처는 24일 KAIST·POSTECH와 함께 2027년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신입생 160여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선발된 청소년은 두 대학에서 2년간 지식재산과 기업가정신 등을 배우며 발명영재 교육을 받는다.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모집 기간은 8월 27일부터 9월 23일 17시까지다.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도전정신을 지닌 중학생 및 이에 준하는 2011년~2013년생 청소년이 대상이며, KAIST와 POSTECH가 각각 80여명씩 선발한다.
지원자는 KAIST IP영재기업인교육원 또는 POSTECH 영재기업인교육원 누리집 가운데 한 곳에서만 원서를 낼 수 있다. 1차 서류전형 뒤 면접 또는 수행평가를 거치며, 정원의 5% 내외는 사회통합전형으로, 또 다른 5% 내외는 발명교육센터 수료자 전형으로 뽑는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한다. 교육원생은 지식재산의 이해와 활용, 미래기술 흐름, 인문학적 소양 등을 익히고 수료 뒤에도 심화 전문교육과 수료생 교류망 활동, 자문 기회를 제공받는다.
2009년 설립된 교육원은 17년간 지식재산권 6,255건 출원과 창업 117건, 대한민국인재상 46명 수상이라는 성과를 냈다. 수료생 가운데에는 블록체인 보안 기업을 창업해 120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하거나 인공지능 기반 음향분석 서비스를 개발해 혁신창업기업으로 선정된 사례도 있다.
김일규 지식재산정책국장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을 지닌 청소년들이 교육원에서 가능성을 찾고 미래 기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정부·공공지식재산처 지식재산 보도자료· 지식재산처· 확인 2026.08.24
- 정부·공공교육원 운영 목적· 확인 2026.08.24
저작권자 © 뉴에라 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