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메타엠과 AI 네이티브 상담체계 개발 계약…첫 상용 프로젝트
계약금액은 메타엠 요청으로 내년 7월 30일까지 밝히지 않는다.
노타는 메타엠과 AI 네이티브 상담체계(AICC)를 개발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3일 공시했다.
노타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AI 에이전트 운영 인프라 시장 진출을 위한 첫 상용 프로젝트다. 양사는 AI 네이티브 멀티 에이전트 상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계약일은 12일이며 개발 기간은 7월 31일부터 내년 7월 30일까지다. 계약금액은 거래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내년 7월 30일까지 공개를 유보한다.
대금은 선급금과 두 차례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 지급한다. 선급금과 1차 중도금은 각각 20%이며, 2차 중도금과 잔금은 각각 30%다.
개발 범위에는 다수 AI 에이전트가 함께 쓰는 공통 AI 엔진과 오케스트레이션, 검색증강생성(RAG) 기반 기술이 포함된다. 노타는 여기에 AI 모델 경량화와 최적화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노타가 전자공시시스템에서 밝힌 주력 사업은 AI 모델의 학습부터 배포까지 자동화하는 NetsPresso 플랫폼과 산업별 AI 솔루션 공급이다.
노타에 따르면 메타엠은 20년 이상 컨택센터 운영 경험을 보유하고 200개 이상 고객사에 전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BPO 기업이다. 공시상 최근 매출액은 노타 131억원, 메타엠 4363억원이다.
메타엠은 이번 체계를 통해 대규모 상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의 안정적 운영과 비용 효율화를 기대하고 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AI 에이전트 시대에는 AI 모델 자체 성능뿐 아니라 이를 실제 서비스에서 얼마나 빠르고 안정적이며 비용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지가 핵심 경쟁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이 개별 모델을 넘어 여러 AI 에이전트를 운영하는 인프라 영역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이정표다"라고 덧붙였다.
임은택 메타엠 대표는 "실제 대규모 상담 환경에서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노타의 AI 모델 최적화 기술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메타엠은 노타와 함께 추론 비용과 메모리 사용량을 줄이고, 운영 효율성과 고객 경험을 높이는 차세대 상담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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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노타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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