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15호스팩, 씨엠디엘과 합병 계약 해지…상장 예심 철회
씨엠디엘 내부 사정으로 예비심사가 철회되면서 예정된 합병 관련 사항도 취소됐다.
교보15호스팩이 OLED 소재 및 장비사업을 하는 씨엠디엘과 추진해 온 합병을 중단했다. 교보15호스팩은 씨엠디엘과의 합병계약을 해지하고 합병 결정을 취소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씨엠디엘 내부 사정으로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 예비심사가 철회된 것이 계약 해지의 배경이다. 양사는 협의를 거쳐 계약을 끝냈으며, 앞으로 예정됐던 합병 관련 사항도 모두 취소됐다.
양사는 지난해 9월 11일 합병계약을 체결했고 교보15호스팩 이사회도 같은 날 합병안을 의결했다. 합병을 위해 발행할 예정이던 신주는 577,517주였다.
지난해 6월 30일 기준 씨엠디엘의 자산총계는 601억원, 부채총계는 200억원, 자본총계는 401억원이다. 같은 기준 매출액은 165억원, 당기순이익은 18억1467만원으로 집계됐다.
나우아이비14호펀드는 씨엠디엘 지분 73%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최대주주 측 지분율은 90.4%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교보15호스팩은 기업인수합병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금융 지원 서비스업을 한다. 이 회사는 7월 31일 합병결정 철회에 따라 주식 거래정지도 해제됐다고 공시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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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교보15호스팩 [기재정정]주요사항보고서(회사합병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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