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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대한조선, 2분기 영업익 952억원…전년比 52.3% 증가

순이익 787억원으로 80.1% 늘어…상반기 영업익은 1779억원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대한조선은 2분기 매출액 3544억원, 영업이익 952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9.7%, 영업이익은 52.3%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5%, 15.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7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80.1% 증가했고, 전 분기보다도 1.7% 늘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6627억원, 영업이익은 1779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은 9.8%, 영업이익은 34.6% 늘었다.

대한조선은 원유·정유운반선 등을 설계·건조하는 중형·준대형 상선 조선사다. 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원유운반선 매출은 2975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6.5%를 차지했다.

수익성도 높은 수준을 이어갔다. 회사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률은 26.9%로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이어 3개 분기 연속 26%대를 기록했으며, 2024년 4분기부터는 7개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대한조선은 주력 선종을 반복 건조하면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경영관리 혁신이 더해져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선박 건조는 수주부터 인도까지 2~3년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다. 매출은 공사 진행률에 맞춰 인식한다.

7월 말 기준 누적 수주는 17척, 약 2조25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연간 수주 규모를 기록했다. 수주잔량은 36척, 약 4조80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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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대한조선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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