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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대덕전자, 2분기 영업익 703억원…전년비 3666%↑

상반기 누계 영업이익 1216억원으로 흑자 전환…순이익도 1032억원 기록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수정

대덕전자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010억원과 영업이익 70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63.1% 늘었고, 영업이익은 3666%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견줘도 매출은 15.8%, 영업이익은 37% 각각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08.1%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26.8% 증가한 수치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74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216억원을 기록하며 누계 기준 흑자 전환했고, 순이익도 103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이번에 발표한 실적은 잠정치로, 향후 확정 실적과 차이가 날 수 있다.

대덕전자에 따르면 이 회사는 반도체 패키지용 서브스트레이트 기판과 MLB를 주력으로 생산·판매하는 PCB 전문기업이다. 2분기 전체 매출 4010억원 가운데 FCCSP 비중은 43%로 가장 컸다.

FCBGA와 CSP 비중은 각각 23%, 20%였으며 MLB는 14%를 차지했다.

대덕전자에 따르면 패키지 기판(PKG) 사업 매출은 343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5%, 전 분기보다 18% 늘었다. MLB 매출도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 전 분기 대비 4% 증가했다.

회사 측은 AI·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반도체 중심 수요 증가와 사업 경쟁력 강화가 실적 개선 지속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은 2025년 2분기 0.8%에서 2026년 1분기 14.8%, 2분기 17.5%로 상승했다.

대덕전자는 패키지 기판 사업에서 AI 데이터센터용 대면적 기판 양산과 고사양 네트워크·피지컬 AI 신제품 개발에 대응할 방침이다.

컨트롤러와 광모듈 중심 데이터센터 수요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FSD·레이더·ADAS 중심 전장 수요 역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MLB 사업에서는 AI용 차세대 제품 양산을 본격화하고 생산능력을 확충할 계획이다. 반도체 검사장비와 EDA 제품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도 기대했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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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대덕전자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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