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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에이피알, 2분기 매출 7675억원…영업익 134.5%↑

해외 매출은 704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에이피알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75억원과 영업이익 1906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매출은 3277억원, 영업이익은 813억원이었다. 1년 새 매출은 134.2%, 영업이익은 134.5% 각각 증가했다.

직전 분기 매출 5934억원과 영업이익 1523억원에 견줘서도 각각 29.4%, 25.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41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13.4% 증가했다. 1분기와 비교해도 20.7% 늘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1조36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9.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428억원으로 150.4% 늘었다. 전년 동기 누계는 각각 5938억원과 1369억원이었다.

메디큐브·에이프릴스킨·포맨트 등의 화장품과 메디큐브 에이지알 홈 뷰티 디바이스를 판매하는 에이피알은 주요 사업 부문에서도 매출을 늘렸다.

에이피알에 따르면 화장품·뷰티 부문은 2분기 매출 648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85.5% 증가했다. 베스트셀러 판매 호조에 신규 제품군을 확대하고 글로벌 온·오프라인 채널을 넓힌 점이 실적에 반영됐다.

뷰티 디바이스 부문 매출은 1119억원으로 24.3% 늘었다. 회사는 글로벌 시장의 안정적 수요와 '부스터 글로우' 신제품 출시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분기 해외 매출은 70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다.

북미 매출은 타겟·월마트 등 현지 대형 유통채널 입점 확대로 3763억원을 기록했다. 유럽도 주요 5개국에서 아마존과 틱톡샵 입점을 넓히며 1451억원의 매출을 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북미를 중심으로 구축한 성장 기반이 유럽 등 신규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글로벌 사업이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회사는 하반기 코스트코 입점을 앞두고 북미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한편, 제품·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유통망 확대로 해외 시장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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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시에이피알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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