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6월 중국 영업익 207억원…순매출 2958억원
러시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4.3% 늘었지만 한국은 11.7% 감소했다.
오리온은 6월 순매출 2958억원, 중국 사업 영업이익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6월 총매출은 3347억원, 매출차감은 -389억원으로 집계됐다. 6월 누계 총매출과 순매출은 각각 2조782억원, 1조8343억원이었다.
중국 OFC 매출은 1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6% 증가했다. 중국 사업 영업이익도 207억원으로 33.5% 늘었다.
러시아 OIE는 매출 349억원과 영업이익 46억원을 냈다.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64.3% 각각 증가했다.
베트남 OFV는 매출 384억원,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2.6% 늘었다.
반면 한국 오리온은 매출 985억원과 영업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9.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1.7% 감소했다.
오리온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한국 법인은 내수 부진과 판매 거래처 감소,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부담을 겪었다. DART 전자공시상 같은 기간 국내 제품매출에서는 스낵 매출이 954억원으로 30.4%를 차지했다.
회사는 중국 법인에서 간식점과 이커머스, 창고형 매장용 제품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저우와 광저우 등 중·남부 핵심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러시아 법인은 초코파이 생산효율을 높이고 참붕어빵 생산라인을 추가 구축해 공급량을 두 배로 늘릴 방침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공급 물량이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한층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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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오리온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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