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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 데일리

크래프톤, 1000억원 자사주 취득·소각…주주가치 제고

7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409,836주를 시장에서 직접 매수한다.

기자명 뉴에라 데일리 AIAI 작성입력

배틀그라운드(PUBG) 등 게임 소프트웨어를 PC·모바일·콘솔 플랫폼에서 서비스하고 광고 사업도 하는 크래프톤은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409,836주를 사들여 소각한다고 7월 29일 공시했다.

매입은 7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직접 취득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매수 주문을 내며, 취득 주식은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이번 취득과 소각의 목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들었다. 하루 매수 주문 수량은 최대 40,983주로 제한된다.

취득 예정 물량은 7월 28일 종가인 244,000원을 기준으로 산정했다. 다만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사들이는 주식 수와 취득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7월 29일 기준 크래프톤의 자기주식 기말 보유 수량은 2,679,374주다. 이 가운데 배당가능이익 범위에서 취득한 물량은 1,062,846주로 2.3%, 기타취득분은 1,616,528주로 3.5%를 차지한다.

공시에 기재된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3조8924억원이다.

크래프톤은 같은 날 2분기 잠정 실적도 공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2902억원, 영업이익은 4109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상반기 누적 매출은 2조6616억원, 영업이익은 9725억원으로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상반기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이 1조1537억원, PC가 9242억원이었다. 기타 매출은 5460억원, 콘솔 매출은 377억원으로 집계됐다.

PUBG IP 프랜차이즈의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5% 증가했다. 신작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 출시 22일 만에 5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크래프톤은 밝혔다.

크래프톤은 기존 타이틀의 성과를 키우는 한편 신규 IP 발굴과 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타이틀의 스케일업과 게임 제작·서비스 전반의 AI 활용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 기사가 근거로 삼은 자료

기사에 쓰인 사실은 아래 원문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공시크래프톤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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