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2분기 영업익 183억원…전년比 41.7%↑
2분기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145% 늘었고, 상반기 영업이익은 114% 증가했다.
에스티팜은 2분기 매출액 1085억원과 영업이익 183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9%, 영업이익은 41.7% 증가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58.8% 늘었다.
2분기 순이익은 1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754억원, 영업이익 298억원, 순이익 284억원을 냈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45.4%, 영업이익은 114%, 순이익은 366.6% 각각 늘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등 RNA 치료제 원료와 저분자 신약 원료의약품을 위탁개발생산(CDMO)하는 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올리고와 저분자 신약 사업부에서 상업화 품목의 매출 인식이 본격화하면서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올리고 사업 매출은 7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3% 성장했다. 이 가운데 상업 프로젝트 매출은 497억원으로 사업부 매출의 62%를 차지했다.
저분자 신약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162% 늘어난 1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2건의 상업화 프로젝트가 이 부문 성장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밝혔다.
에스티팜에 따르면 제2올리고동 가동 뒤 13개 신규 프로젝트에서 매출이 발생했다. 6월 말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2억3000만달러였으며, 이 중 상업화 프로젝트 비중은 약 80%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올리고와 저분자 신약 사업부의 상업화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제2올리고동 대형라인의 본격 가동으로 매출총이익률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HIV 치료제 후보물질 STP-0404는 임상 2a상 톱라인 결과를 수령했다. 회사는 관련 결과를 10월 학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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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에스티팜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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