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2분기 영업익 4억8200만원 흑자전환…매출 18.9%↑
순이익도 4억7500만원으로 흑자 전환…상반기 누적 영업손실은 10억8900만원
리워드 기반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을 운영하는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55억원과 영업이익 4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18.9%, 직전 분기보다 15.7% 늘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모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순이익도 4억75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 적자에서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4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다만 누적 영업손실은 10억8900만원, 순손실은 10억6600만원으로 아직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73.2%, 75.4% 줄었다.
엔비티에 따르면 주력인 애디슨 오퍼월은 광고주와 모바일 플랫폼, 이용자를 연결하는 리워드 기반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이다.
올해 1분기 연결영업수익에서 광고 부문 비중은 95.8%였다. 이 가운데 애디슨 오퍼월은 87.2%를 차지했다.
회사는 핵심 광고사업 공급 구조를 애드 익스체인지 기반으로 전환하고 비용 구조를 재편한 효과가 2분기 수익성 회복에 반영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핵심사업 공헌이익률은 전년 대비 약 20% 개선됐다. 회사는 3분기부터 애드 익스체인지 네트워크 수수료가 이익률 개선을 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엔비티에 따르면 오퍼월 네트워크는 120여개 매체와 월간 사용자 1100만명을 연결해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올해 1분기 약 18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에서도 가격비교 서비스 칩스의 월간 이용자는 연초 대비 6배로 늘어난 약 13만명이 됐다. 커머스 어필리에이트 월간 거래액은 약 1300억원으로 연초보다 약 20% 증가했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선제적 투자가 성과로 돌아오며 2분기 들어 흑자 구간에 들어섰고, 올해 연간 실적도 흑자 전환이 전망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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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엔비티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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