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2분기 매출 1055억원…전년 동기보다 26.7%↑
순이익은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직전 분기보다 모두 감소했다.
미용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는 2분기 매출 1055억원과 영업이익 43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26.7%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2.2% 늘었다. 직전 분기와 견주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18.1% 각각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23% 줄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1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누계 1604억원보다 20.1%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1억원으로 전년 동기 818억원보다 0.8% 감소했다.
누적 순이익은 5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누적 순이익은 562억원이었다.
클래시스에 따르면 유럽·북미와 태국, 독립국가연합(CIS)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고른 성장이 이어졌다. 남미 법인의 연결 실적도 2분기 매출 증가에 보탬이 됐다.
제품별로는 울트라포머가 글로벌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볼뉴머의 높은 매출이 유지된 가운데 쿼드세이 판매가 확대됐고, 유럽 레이저 수요 증가도 실적에 기여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장비 판매 기반이 넓어진 영향으로 해외 소모품 사업은 전년 동기보다 32.6% 성장했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본사 기준 2분기 영업이익률이 50% 이상이었다. 다만 연결 기준 실적에는 남미와 일본의 직영 전환에 따른 해외 사업 운영비용이 반영됐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핵심 과제에 대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회사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면서 국내 시장 리더십 강화를 위한 패키지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남미 사업에서는 B2B와 B2C 마케팅을 함께 강화하고, 일본 직영 100% 전환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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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클래시스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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