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에프엔비, 2분기 매출 261억…영업익 전기比 41.6%↑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2% 줄었고 상반기 누계도 51.3% 감소했다.
카페 토탈 솔루션 ODM 기업 흥국에프엔비는 2분기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14억2800만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1분기 매출액 208억원과 영업이익 10억900만원과 비교하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5.4%, 41.6% 증가했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49.2% 감소했다. 지난해 2분기 매출액은 254억원, 영업이익은 28억1200만원이었다.
상반기 누계 매출액은 469억원, 영업이익은 24억3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5%, 영업이익은 51.3% 줄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매출 496억원과 영업이익 50억3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흥국에프엔비는 과일농축액·스무디·주스 등 음료베이스를 제조·판매한다. 1분기 제품 매출에서는 음료베이스가 75억7400만원으로 36.4%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푸룬은 71억8800만원으로 34.5%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회사는 카페 메뉴 변화에 맞춰 2월 피스타치오·포멜로 음료베이스와 호지차 파우더를 출시했다. 피스타치오와 호지차를 활용한 메뉴가 2026년 상반기 카페·외식업계의 핵심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흥국에프엔비 마케팅팀 담당자는 "카페 메뉴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지만, 매장에서는 안정적인 품질과 작업 편의성이 함께 요구된다"고 밝혔다. 시장 흐름과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을 개발하고, 카페와 외식업계의 메뉴 경쟁력 강화를 계속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회사에 따르면 4월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카페 사업자와 프랜차이즈 MD를 대상으로 현장 시음 및 상담을 진행했다. 피스타치오·포멜로·우베 음료베이스와 피스타치오 파우더, 젤라또도 선보였다.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 행사를 2026년 카페 시장 흐름을 살필 기회라고 설명했다. 그는 "피스타치오를 중심으로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을 통해 시장 선도 의지를 분명히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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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흥국에프엔비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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