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첨단소재, 2분기 영업익 230억원…전년比 42.1%↑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2% 증가했다.
PI첨단소재는 2분기 매출액 775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63.6% 증가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도 각각 6.9%, 42.1% 늘어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보다 높았다.
순이익은 175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5.5%, 전년 동기보다 49.2% 증가했다.
상반기 누계 매출은 1416억원, 영업이익은 370억원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49.3% 각각 증가했다.
누계 순이익은 2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6% 늘었다.
PI첨단소재에 따르면 PI필름은 FPCB와 방열시트 등을 비롯한 전기·전자 및 산업용 소재에 적용된다. 회사는 PI필름 외에도 바니쉬, 파우더, 성형품을 제조한다.
FPCB용 매출은 초극박 필름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16.2% 늘어난 343억원을 기록했다.
산업공정용·반도체용 필름 수요와 고객 기반 지역 다변화가 더해진 첨단산업용 매출은 219억원이었다. 전분기 대비 54.9%, 전년 동기 대비 35.3% 증가한 수치다.
반면 방열시트용 매출은 시장 경쟁 심화와 수요 부진으로 전년 동기보다 감소한 213억원을 기록했다.
회사에 따르면 ASP 상승과 원부재료 가격 변동의 시차 효과가 수익성 개선에 반영됐다. PI첨단소재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 등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지고 있지만, 메모리 공급망 변동성과 중동 지역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변동성은 여전히 주요 변수다"라고 밝혔다.
경영실적 개선에 따른 현금 창출력으로 차입금을 상환하면서 재무구조도 개선됐다. 부채비율은 전년 동기 50%에서 29%로 낮아졌고, 유동비율은 238%에서 271%로 높아졌다.
PI첨단소재는 하반기 효율적인 원부재료 구매와 재고 운영을 통해 원가 상승 영향을 최소화하고, 고성능 방열 소재와 플렉시블 필름 등 차세대 디바이스용 고부가가치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항공우주와 로보틱스, AI 데이터센터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힌다. 비필름 제품군 확대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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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PI첨단소재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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