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 제2경춘국도 4공구 1044억 계약…매출 5.2%
전체 계약금액은 1914억원이며 HJ중공업의 계약 지분은 60%다.
HJ중공업은 조달청(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국도46호선 남양주-춘천(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제4공구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044억원이다.
이번 계약금액은 2025년말 기준 최근 매출액 1조9997억원의 5.2%에 해당한다. 공시에 기재된 전체 계약금액은 1914억원이며 HJ중공업의 계약 지분은 60%다.
공사 구간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부터 춘천시 남산면 서천리 일원까지다. 도로 연장은 5.16km, 폭은 19.5m로 계획됐다.
6개소 교량의 연장은 모두 2,697m다. 이와 함께 길이 289m의 터널 1개소도 건설한다.
계약은 14일 체결됐으며 같은 날 공사가 시작됐다. 계약기간은 2033년 8월 29일까지다.
도로 공사를 수주한 HJ중공업은 조선업과 건설업을 주력으로 한다. DART에 따르면 건설부문은 도로와 철도, 항만 등 사회기반시설 토목공사를 수행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건설부문 매출은 5844억원으로 연결 매출의 45.97%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토목공사 매출은 2196억원으로 집계됐다.
HJ중공업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2713억원, 영업이익은 894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881억원이다.
회사는 조선부문 실적 개선과 건설부문의 안정적인 수주가 상반기 실적 개선의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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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시HJ중공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확인 2026.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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